영통역 미용실
애쉬브라운 투톤염색
안녕하셨죠! 영통역 미용실이에요. 오늘은 미용실의 현장스케치 형식으로 마치 Live(라이브)를 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으로 컬러체인지되는 모습을 살보려고 해요. 영통역 미용실 만의 노하우와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확인해 볼수 있는 살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중간머리 기장의 여자 고객님. 우선, 이렇게 미용실에 도착하시면 어떤 컬러, 어떤 스타일 등을 물어보잖아요. 하지만, 트렌드컬러나 헤어스타일은 고객님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는 가운데, 헤어디자이너의 아주 잘어울리는 컬러와 스타일을 보여드려서 서로 협의된 가운데 컬러체인지를 하거나 헤어스타일링을 해드리고 있답니다.
제목에서는 '애쉬브라운 투톤염색'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옴브레염색 베이스에 디자인컬러라고 표현할 수 있는 염색시술입니다. 약간 어려운 용어들이 나열되었는데요.
투톤염색은 두가지 컬러가 믹스된다는 의미죠. 애쉬컬러+브라운컬러가 믹스된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지만, 그 뒤에 따르는 옴브레염색은 머릿결에 자연스럽게 형성시키는 그라데이션효과를 넣어 같은 투톤염색이지만 다른 느낌이 드는 염색시술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호일워크로 베이스는 브라운컬러에 호일작업이 들어간 부분은 애쉬컬러로 명도차를 줘서 어쩌면, 하이라이트 느낌이 들어서 입체적인 컬러감과 두가지 컬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옴브레 염색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중간 과정이에요.
이제 앞선 사진에서 블랙빼기 즉, 탈색을 한부분과 그렇지 않은 즉, 베이스 컬러가 들어갈 부분과 구분이 되었던 것을 봤습니다. 이제 베이스컬러와 애쉬컬러를 도포한 모습이에요. 과연, 어떻게 컬러가 나왔을까요?
우선, 가볍게 완성된 애쉬브라운 투톤염색의 모습을 확인해 볼께요. 처음에 모습이 전혀 기억나지 않을정도로 첫눈에봐도 세련된 컬러감이 눈에 들어옵니다. 머릿결이 처음보다 훨씬 더 부드러워진 느낌도 듭니다.
그냥 투톤염색이 아닌 옴브레 투톤이라서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애쉬컬러와 브라운 컬러가 구분되는데, 경계선이 어딘지를 알수 없고, 자연스럽게 형성된 그라데이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투톤은 조금 지나면 다소 컬러가 지겨워질 수 있지만, 이와같은 옴브레 투톤은 항상 볼때마다 새로운 컬러감이 느껴지고, 조명빛에 따라서 달라보여서 더욱 세련된 느낌은 오랜동안 지속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서서히 깊어가는 가을에 가을염색으로도 손색없고, 입체적인 컬러감으로 어디를 가도 눈에 띄는 세련됨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나요? 역시나 헤어디자이너를 잘 만나야 이와같은 고급진 컬러감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죠.
영통역 미용실은 위의
지도를 보시면 찾기는 쉬울 듯..
영통에는 수많은 미용실이
많잖아요.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느낌을 정확히 읽고 연출해
줄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영통역 미용실/박승철영통롯데마트점
하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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